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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런던 10월 20일] 스와이어 영국 외교부 국무상이 19일 런던에서 개최된 언론 프리핑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영국 국빈방문은 영중 양국 파트너 관계를 강화할 것이며 양자 관계가 적극적인 방향을 향해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스와이어는 시진핑 주석의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나서 이는 중국 국가 원수가 10년 만에 영국을 국빈방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와이어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중 두 나라는 경제무역, 문화, 국제사무 등 영역에서의 협력이 부단히 증강되고 있으며 양국 인민의 연계도 갈수록 밀접해 지고 있다. 영국은 중국의 투자를 매우 환영하고 있으며 지금 중국이 영국에 대한 투자는 중국이 다른 유럽 국가와 지역에 대한 투자보다 크며 영국은 이미 중국이 유럽연합내에서의 제2대 무역 파트너로 되었다.
스와이어는 “영국 총리 캐머런은 ‘황금’이란 단어로 양국의 관계를 묘사했으며 나는 황금이란 가장 좋다는 뜻으로 인정한다. ”고 말했다. [글/ 신화사 기자 우중스(吳叢司),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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