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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정부는 창업혁신자의 “무대 뒤 서버”... 시장 활력 잠재력과 사회 창조력 격발 강조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0 19:07:21  | 편집 :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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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베이징 10월 20일] 10월19일, 리커창 중공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는 “제1차 전국 대중 창업 만중 혁신 활동주간”에 출석해 테마 전시장을 고찰하였다.

   리커창 총리는 중관촌(中關村) 활동주간 가동의식 주회장을 찾아 즉석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지금 우리 나라의 발전은 신상태(新常態)에 진입, 발전 방식과 신구 동력에너지 전환의 관건시기에 처해있다. 대중창업, 만중창신(쌍창(雙創))의 이 새로운 구조성 개혁으로 전사회의 창조력을 격발시켜야 하며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만들어내야 한다. 올해 세계 경제 부진과 금융 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전 3분기 우리 나라 경제 성장이 6.9%, 7%정도의 수준을 유지했고 특히 취업이 비교적 충분했는바 그중 “쌍창”이 중요한 뒷받침 역할을 했다. “쌍창”은 또 구조 조정을 유력하게 촉진, 경제발전촉진을 자연자원에 과도하게 의존하던데로부터 인력자원에 보다 많이 의존하는데로 이전했고 경제가 중고속 성장과 중고차원 수준에로 나아가게 하였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는 창업혁신자의 “무대 뒤 서버”이며 필요한 공공제품과 봉사를 부단히 보완하고 “쌍창”을 제약하는 장애를 부단히 제거하며 민생보장의 망을 부단히 튼튼하게 함으로써 창업혁신자들이 시행착오에 견딜 수 있는 저력과 용기를 보강해줘야 한다. “쌍창”을 추진하려면 실효에 착중해야 하며 정책의 조화성과 맞춤성을 제고해야 한다. “쌍창”과 행정기구 간소화, 권력의 하부이양, 방관결합(放管結合), 우질봉사는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 또한 시장법칙을 존중하며 지적재산권, 소비자권익 보호를 주의하며 공평경쟁을 수호함으로써 제품과 봉사질이 향상을 가져오고 보장이 있게 해야 하며 “쌍창”이 견실하게 발전하도록 추진 해야 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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