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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英 어떻게 “이익공동체”를 구축할까?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3 13:52:32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10월 23일]“신화국제”클라이언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익공동체”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20일, 영국의회에서 연설을 발표할 당시 중영 양국관계에 대한 표현이다. 그는 중국과 영국은 점점 더 너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너가 있는 이익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 밝혔다.

    【N개 “첫번째”】

    이익공동체 구축은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중요한 이념이다. 쌍방은 양국관계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전략과 이념의 일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손잡고 협력하는 데 튼튼한 정치적 기반을 구축했다. 한편 중영 사이의 약간의 “첫번째”와 “가장”은 양국관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데 대한 가장 훌륭한 묘사이다:

    ——영국은 첫번째로 새중국을 승인한 서방 대국이다;

    ——영국은 첫번째로 중국과 전면적 전략 파트너관계를 건립한 유럽연합 국가이다;

    ——영국은 홍콩 외 최대의 위안화 역외 거래센터이다;

    ——영국은 중국 유학생 유치수, 공자학원 개설 수가 가장 많은 유럽연합 국가이다;

    ——영국은 첫번째로 위안화 국채를 발행한 서방 나라이다;

    ——영국은 첫번째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할 것을 신청한 서방 대국이다;

    【 “밸러스트”】

    경제무역 협력은 중영 양국의 “너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너가 있는” 중요한 구현이며 양국관계의 “밸러스트”다. 쌍방이 경제무역과 금융협력중에서의 잠재력이 사람들의 이목을 더욱 끌고 있다. 영국은 중국자금과 기술이 핵발전, 고속철도 등 인프라 건설 면에서 자국의 경제 성장에 조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고; 중국 측은 영국이 금융협력, 위안화 국제화 진척 등 면에서 중국에 가져다줄 통로와 플랫폼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

    【황금시대】

    중영 관계 발전의 원천은 양국인민의 상호 이해, 지지, 우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올해는 중영 양국의 전면적 전략 파트너 관계의 두번째 10년이 시작되는 해이다. 영국 각계에서 양국 고나계 발전에 높은 기대를 품고 있다. 캐머런 영국 총리는 2015년은 영중관계 발전의 “황금의 해”이며 향후 5년을 영중관계의 “황금시대”로 구축할 것이라고 여러차례 밝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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