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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대 中 비자 정책 완화 선포, 중국 관광객 쟁탈 행열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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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3 16:32:56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3일]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캐머런 영국 총리가 21일,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2년 복수입국 비자를 내어주고 10년 복수 입국 비자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선포했다. 이는 중국 관광객들의 영국 관광 유치를 위해서다.

   앞서 이미 미·일·한 등 10여개 인기 관광국에서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비자 편리 정책을 출범했다. 중국 대중들은 끊임없이 상승하는 해외 관광 연인수와 소비액으로 이런 국가들의 결정이 얼마나 현명한 것인지를 증명해줬다.

   “영국 비자 신청이 더 편리해졌다!” 주 중 영국 대사관 공식 미니블로그에서는 21일, 소식을 발부해 2016년 1월부터 중국 관광객은 새로운 2년내 복수 입국 방문객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비용은 기존 표준의 방문객 비자 비용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이는 캐머런 총리가 선포한 중국 방문객 비자에 관한 개선 조치이다. 현재 영국의 표준 방문객 비자는 6개월내 복수 입국이다. 영국 정부에서는 또 같은 비용으로 새로운 10년내 복수 입국 비자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문 채취 방문 서비스는 50개 도시에로 확대된 상황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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