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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冀 손잡고 환 수도 국가공원 공동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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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7 17:56:17  | 편집 :  리상화

   (자료사진)

    [신화사 스자좡(石家莊) 10월 27일] 기자가 허베이(河北) 바오딩(保定)시 정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향후 3년간 바오딩시에서 서부 산지, 쥐마허(拒馬河) 류역, 탕허(唐河) 류역, 바이양뎬(白洋澱)습지 등 구역을 기반으로 베이징시 팡산(房山)구와 협력해 수백리 문화레저건강주랑을 건설하는 것으로 환 수도 국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산업은 바오딩이 징진지(京津冀)와 연결함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우세적이며 가장 큰 잠재력을 보유한 산업이다.”마위펑(馬譽峰) 바오딩시 시장은《징진지협동발전계획요강(京津冀協同發展規劃綱要)》에서는 바오딩을 중부 핵심구역으로 열거하고 교통, 산업, 생태 분야에서 솔선수범 돌파하며 징진지 대관광구도를 건립할 것을 분명히 했다면서 이는 바오딩시의 관관업 발전에 거대한 힘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줬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징진지 교통일원화의 발전은 반드시 구역 일원화 진척에 박차를 가해줄 것이며 바오딩이 진징지 관광권에 융입되게 할 것이다. 바오딩시에서는 징진지관광부문과 능동적으로 협력해 바오딩을 글로벌 관광 목적지로 구축할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왕쿤(王昆),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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