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5일] 마쥔성(馬軍勝) 중국 국가우정국 국장은 4일 중국정부망(中國政府網)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에 이르러 도시와 농촌에 보급되고 기술이 선진적이며 서비스가 훌륭하고 안전하면서도 고효율적이며 에너지절약형의 우편 서비스 시스템을 완성함으로써 중국 전체 지역에 뿌리내리고 국제를 연결해가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해 우편업무 총량 50억건, 업무수입 8000억위안이라는 2020년의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 밝혔다.
마쥔성은 향후 “인터넷+우편”을 국가의 전형모범형 공정으로 발전시킬 것이라 피력하면서 인터넷,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정보기술을 충분히 이용하고 서비스패턴의 변혁을 추진하며 종합성 우편물류운영업체의 체제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지적했다. [글/신화사 기자 자오원쥔(趙文君),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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