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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1월 5일] 징둥(京東), 텐센트(騰訊) 등 중국 2대 인터넷회사는 광대은행(光大銀行) 등 금융기구와 연합해 지난 4일, 베이징(北京)에서 인터넷금융안전연맹(互聯網金融安全聯盟)을 발기·설립했다. 이 연맹은 인터넷금융산업 관련기구간의 역량을 연합해 안전전략을 공동 제고함으로써 인터넷 사기위험 및 위험사건에 대한 처리능력을 제고시키는 것을 취지로 이뤄졌다.
새로 성립된 인터넷금융안전연맹은 인터넷 금융산업 신용위험과 사기위험을 상대로 연합적인 방어와 제어를 진행하는 연맹조직이다. 연맹 제1기 회원으로는 텐센트, 징둥, 광대은행, 미중은행(微眾銀行), 중신신용카드센터(中信信用卡中心), 북은소비금융회사(北銀消費金融公司) 등이 포함된다.
연맹은 인터넷 금융산업 공통성 위험, 회원기구 전문위험에 대한 연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해결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글/신화사 기자 화예디(華曄迪),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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