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7일] 베이징(北京) 청년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식품 과학 기술 학회에서 얼마전 개최한 “식품 영향과 건강 국제 포럼”에서, 미국 감미료 전문가 존 화이트 박사는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많은 관점에서 설탕의 에너지 측면 및 만성 병에 대한 기여를 과대 평가를 하고 있는 데, 사람들은 응당 음식의 총 에너지 섭취를 전면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요괴”를 잡아라ㅡㅡ누가 에너지의 보스인가
존 화이트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 갈수록 많은 견해들이 과체중, 비만 지어는 일부 만성 질병까지 모두 설탕 과잉 섭취에 그 원인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생활 방식의 개변과 생활 패턴의 변화는 등한시하고 있다.
데이터를 보면, 미국에서 40여년 간 사람들의 설탕 소비는 기본적으로 안정되었고, 근 15년은 또한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하지만 성인 비만 율은 외려 원래의 3배 좌우로 상승했다. 이 데이터에서 볼 수 있다시피, 과체중 비만과 설탕의 소비는 관련이 없다.
1g 설탕(탄수화물) 혹은 단백질은 인체 내에서 약 4 킬로 칼로리를 산생시키고; 1g의 지방은 9 킬로 칼로리를 산생시킨다. 탄수화물, 단백질과 지방 이 세가지 용량 영양소 중에서,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더 쉽게 에너지 과잉을 초래한다. 식사를 제한하지 않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제공했을 때, 시험을 받는 대상자는 에너지를 많이 섭취해야만 그들의 식욕을 만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음식물의 탄수화물 에너지는 몸에서 더 쉽게 이용되기에, 음식물 지방은 더 쉽게 지방으로 변해 저장된다.
“비만”인을 구출해라ㅡㅡ에너지 관리+움직임
존 화이트 박사는 특별히 이렇게 강조했다. 탄수화물 혹은 단백질과 지방 같은 것들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모두 지방으로 변해 몸에 저장된다. 비만의 초래는 총 에너지가 과잉하기 때문이다. 전면적으로 모든 음식물의 에너지를 고려해야지, 전부의 원인을 설탕에만 돌려서는 안된다.
어떻게 “비만”인을 구출할 것인가에 대해, 존·화이트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비만은 단일한 요인으로 초래된 것이 아니다. 체중 조절은 반드시 소유의 음식물 중의 총 에너지 섭취를 조절해, 균형 잡힌 음식 구조를 유지하되, 동시에 아주 중요한 것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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