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中 ‘13.5’ 새로운 ‘전(錢)’도 조준

   [신화사 베이징 11월 7일] 《SHI SAN WU》인기몰이중? 중국 ‘13.5(제13차 5개년 계획의 약칭)’는 형식뿐만 아니라 내용에도 중시를 돌리고 있다! 해외 전문가들은 ‘13.5’계획이 전 세계 상계에 중국의 개혁 발전 배당금을 공유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 보고 있다.

[도표 제작: 장웨신(蒋跃新)]

   【소비】

    일본 종합상사 이토추에서 동아시아 사업을 담당한 시모다 노보루는 신화사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13.5’ 계획에서는 중국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확장되고 대중수입과 생활수준이 진일보 향상되며 중국인의 구매력 역시 진일보 보강될 것임을 보여줬다, “중국의 소비 수요는 각 국에 거대한 비지니스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며 우리와 같은 글로벌무역회사에서 느끼는 바가 아주 뚜렷하다.”

   “13억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이처럼 방대한 시장이다. 온라인 음식 주문과 네일아트와 같은 시장규모도 한 작은 나라의 자동차 산업 전체를 초과할 수 있다,”영국 경제지《이코노미스트》에서 이같이 감탄했다.

[도표 제작: 청쉬(程硕)]

   【투자】

   소비 영역 외, 미래 중국 개혁의 깊이있는 추진 역시 세계에 점점 더 광활한 투자 시각을 제공해줄 것이다. 니콜라스 라디 워싱턴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고급 연구원은 향후 5년간 중국은 여전히 대량의 해외투자를 흡인할 것이며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혁의 영향으로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 영역도 기존의 부동산과 고정자산 투자에서 소비품 생산과 서비스 영역에로 전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표제작: (쉬쥔)徐骏]

   【친환경】

   친환경 발전을 견지하는 것은 ‘13.5’계획의 또 다른 중점이다. 프랑스 “레제코”에서는 일부 프랑스 친환경 기업에서 이미 “중국 쓰레기통 속의 비지니스 기회를 겨냥하고 있다”는 점을 민감하게 발견했다. 궈성상(郭生祥) 호주 경제학자는 태양광 등 재생가능 에너지 영역에서 호주와 중국의 협력 비전이 아주 광활하다고 지적했다.

[도표 제작: 한허숭(韓鹤松)] 

   【인구】

   ‘13.5’계획에서는 중국 인구 전략의 중대한 조정을 분명하게 제기했다. 인구 정책의 조정은 완구, 조기 교육, 산모와 아기 용품, 주택 등 다양한 영역의 상하유 산업에 심원한 영향을 조성하고 거대한 비지니스 기회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생율의 상승은 경제 성장을 자극할 것이 분명하다,” 셋 카플로비츠 미국 샌디에이오 대학 금융전문가는 “중국의 출생율 성장이 미국과 기타 각 지 소비품 생산업체에 참신하고도 대량의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