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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신감”과 “중국 방안”으로 아태 협력의 건전한 발전 추동——시진핑 주석 APEC 상공 지도자 정상회의 연설에서 전달한 메세지에 대한 풀이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9 17:11:34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1월 19일] 글로벌 경제 성장이 거듭되는 도전에 직면하고 아태 경제가 다양한 어려움, 리스크와 마주한 형세속에서 아태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중이다. 1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상공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기조 연설이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분석인사들은 연설이 각 계에서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부분을 겨냥해 “중국의 관점”을 천명하고 “중국 방안”을 드러냈으며 아태협력이 정확한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추동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세계에 중요한 긍정적 메세지를 전달했다고 지적했다.

    메세지 1:“아태라는 이 거륜은 반드시 항행방향을 정확하게 조정하고 조타륜을 잘 잡아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세계 경제 속의 격류험탄에 직면한 아태라는 이 거륜은 반드시 항행 방향을 정확하게 조정하고 조타륜을 잘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태 각 경제체는 용감하게 책임을 짊어지고 협력해 어려운 국면을 헤쳐나가야 하며 개혁혁신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개방형 경제 구축을 견지하며 발전 의정 시달을 견지하고 호련호통 추진을 견지하며 글로벌 경제 성장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천양(劉晨陽) 난카이대학(南開大學) APEC 연구센터 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제2대 경제체와 아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유한 경제체 중 하나인 중국은 구역협력에서 중국의 목소리를 내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해야 한다. 이번 연설은 경제발전의 통로와 패턴 각도에서 아태협력을 이야기 했으며 중국이 글로벌 경제 관리에 참여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혁신 사유를 보다 뚜렷하게 구현했다.

    메세지 2:“최대한으로 자유무역 배치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보강한다”

    지난해 APEC 베이징(北京) 회의는 구역경제 일원화 추동에 포커스를 뒀고 아태자유무역구 진척을 가동했다. 새로운 구역자유무역 배치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파편화 경향 유발에 대한 다양한 우려에 대해 시진핑 주석은 평등하게 참여하고 충분히 협상하며 최대한으로 자유무역 배치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보강해 아태의 개방형 경제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할 것을 제기했다.

    류천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태에서 다양한 구역경제 일원화 통로가 동시에 추진되면서 일원화와 파편화가 병행 발전하는 태세가 생성됐다. “파편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우선 현유의 자유무역 배치를 조율해 이런 배치가 밀폐성 무역집단으로 변화되지 않게 해야 하며; 다음은 중장기적으로 착수해 아태 자유무역구의 총적 목표를 설정하고 아태경제의 일원화 진척을 통합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메세지 3:중국 경제의 4가지 “바뀌지 않은 것”, 5가지 “보다 중시”와 3가지 “불변”

    중국 경제발전의 태세와 정책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비교적 큰 편폭으로 중국의 발전을 설명했다. 중국 경제의 추세를 말하면서 그는 4가지 “바뀌지 않은 것”을 이야기 했다: “13.5” 시기 중국의 발전이념과 개혁조치를 소개하면서 그는 5개 “보다 중시”를 사용했고; 대외 개방을 말하면서 그는 또 3가지 “불변”을 언급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개방의 대문은 영원히 닫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탕궈창(唐國強) 중국태평양경제협력 전국위원회 회장은 시 주석이 큰 편폭으로 중국 경제를 논술한 것은: 회의에 참여한 상공계 인사들 모두 중국의 경제상황에 아주 큰 관심과 중시를 보이고 있고; 중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연계가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으며 중국 경제의 동향이 세계에서 아주 큰 연쇄 반응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웨이(黃薇)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와 정치연구소 세계관리연구실 주임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중국의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 발전 이념은 일부 나라에 귀감을 제공해 이들이 경제문제에 직면했을 당시 머리가 아프면 머리를 치료하고 발이 아프면 발을 치료하는 상황을 바꾸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연설에서도 중국이 더 많은 시장화, 법치화 조치로 경제 성장에 조력할 것임을 보여줬고 이는 외부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글/신화사 기자 양이쥔(楊依軍), 왕후이후이(王慧慧), 장샤오청(臧曉程),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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