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하이커우(海口) 11월 23일] 황멍푸(黃孟復) 중화전국공상연합회 명예주석은 이 기간 열린 제2회 중국기업세계화포럼에서"‘일대일로’ 제의에서 피력한 포용개방, 호혜상생의 발전이념 및 노정은 현재 완화세를 보이는 세계화 여정을 재차 진흥시킴에 있어서 매우 유리할 것”이라 밝혔다.
이제 막 발전하기 시작한 양국 및 다자간 구역 자유무역구는 각국 및 지구들에서 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떠올랐다. 그러나 황멍푸는 “봉폐적 성향을 지닌 구역무역교류나 협력에는 ‘작은 단체’를 도모하려는 혐의가 있으며 이는 세계화 공헌에 그다지 큰 역할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 지적했다.
황멍푸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제의는 ‘작은 단체'를 타파하고 세계화에로 나아가도록 대체해주는 형식”이라 설명했다.
올해 3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아시아보아오포럼(Boao Forum for Asia)에서 “‘일대일로’ 건설이 주도하는 것은 공동한 상업, 공동한 건설, 원칙의 공동한 향수로 이는 봉쇄된 형식이 아닌 개방형 포용이다. 이는 중국만의 독주(獨奏)가 아닌, 연선국가의 합창이다”라고 피력했다.
황멍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구역이 “일대일로” 건설을 통해 상호 연결되는 것, 이는 사실 세계화로 과도해가기 위한 형식이다. “일대일로” 건설은 인프라건설을 기초로 인프라건설을 통해 공업발전, 무역과 문화교류를 추동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세계화 과정을 촉진하는 작업이다. [글/ 신화사 기자 장중카이(張鐘凱) 정웨이나(鄭瑋娜) 류덩(劉鄧)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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