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우루무치 11월 24일] 2011년부터 올해 3분기에 이르기까지, 신장(新疆)에서 기록한 투자유치실현자금은 총 1.6조위안으로 그중 전 4년간 투자유치실현자금은 연평균 35%의 증속을 보였는데 이 실현자금은 "11차5개년" 시기의 3.4배에 상당한 수준이다. 신장은 투자"열토(熱土)"로 떠올랐다.
칭다오지파그룹(青島即發集團)의 "300만건 복장가공 프로젝트"가 최근 카스(喀什)지구의 잉지사(英吉沙)현에 착지했다. 이는 신장시장을 향해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러브콜을 보내는 현실을 잘 반영해주는 예로 된다. 신장발전개혁위원회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0월까지 신장의 투자유치구역외실현자금은 3839.67억위안으로 투자유치는 신장의 경제발전에 새 동력을 주입했다.
"12차5개년" 기간, 신장은 인프라건설, 도로, 철도, 공항, 변경 항구, 단지(園區) 등 대규모 하드웨어설비를 위한 개선과 전신, 인터넷, 금융 등 서비스능력을 위한 제고를 통해 투자흡인력을 끊임없이 확대했다. 특히 제2차 중앙신장좌담회 이후, 상술한 추세는 더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이와 동시에 신장의 투자유치업무는 중국-유라시아박람회, 중국동서부협력과 투자무역상담회, 중국서부국제박람회 등 캐리어를 통해 "유치를 위주"로 하던 것에서 "유치와 서비스의 병행"에로, "대대적인 총량 추구"에서 "총량과 효익의 병행 추구"에로 변화했다. 확정된 중점산업, 중점업무를 웨어싸고 중점우선, 우세우선을 견지하며 산업별로 추진해가고 협력개방의 발걸음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방직복장산업의 발전, 설비제조업의 확대와 강화, 전략성 신흥산업의 진일보 발전, 농산품 가공산업의 쾌속 성장 촉진 등 네가지 노력을 몰부어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많이 배양했는데 투자유치구조조정이 산업구조조정과 산업체제전환의 업그레이드를 이끌어감에 있어서 그 효과가 매우 뚜렷한 실정이다. [글/ 신화사 기자 리샤오링(李曉玲) ,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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