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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봇 산업 “13차 5개년” 계획서 곧 시행, 생산액 천억위안 초과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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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24 11:32:53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24일] “로봇은 제조업의 왕관 가장자리의 ‘명주’ 이다. 중국은 로봇 산업의 “13차 5개년” 발전 계획 제정에 박차를 가하며, 토종 로봇의 연구 개발, 응용 확대 및 기준 체계 건설 등 방면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공업 및 정보화부 장비 산업국 기계처 왕잰위(王建宇) 처장은 일전에 2015년 세계 로봇 대회 기자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 과학 기술 협회, 공업 및 정보화부와 베이징(北京)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중국 전자 학회 등에서 주관한 2015년 로봇 대회가 11월 23부터 25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로봇과 산업 학자 연구진 선두 주자들이 이 곳에 운집해, “협력 상생 화합, 지능 사회 인도”란 테마를 둘러싸고 견해 충돌을 하게 된다.

    국가 강국 제조 건설 전략 자문 위원회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로봇 산업의 “13차 5개년” 발전 계획은 《중국 제조 2025》 중점 영역의 기술 로드맵과 함께, 중국 로봇 산업 발전의 청사진을 구축할 것이다. 2020년이 되면, 중국 산업 로봇의 연 판매량은 15만대에 이르러, 보유량은 80만대에 달할 것이며; 2025년이 되면, 산업 로봇의 연 판매량은 26만대에 이르러, 보유량은 180만대에 달할 것이다. “13차 5개년” 말, 중국 로봇 산업의 클러스터 생산액은 천억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봇을 대표로 하는 지능 장비 제조의 대대적인 발전은, 중국 제조업의 품질 효율 향상, 장비 제조업 산업의 업그레이드, ‘중국 제조’로부터 ‘중국 창조’로의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경제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국가 발전 개혁 위원회 린낸시유(林念修)는 이렇게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위쇼지예(余曉潔) , 양워이한(楊維韓),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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