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25일] 11월 24일, 중국-독일 제13차 인권대화가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이번 대화는 리쥔화(李軍華) 중국 외교부 국제사 사장과 슈트라서 독일 연방정부 인권사무요원이 공동으로 주재했는데 중국최고인민법원, 중앙통전부, 전인대상위회법공위, 국가민위, 공안부, 사법부, 국가종교국, 국무원신문사무실, 국무원부아공위사무실에서 대표를 파견하여 참가했다. 양측은 인권 영역에서의 새로운 진전과 각자의 인권관, 인권 사법보장 등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모두 이번 대화가 솔직하고 깊이있는 대화이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를 촉진할 것이라고 했다.
대화에서 중국측은18기 5중전회에서 심의를 통과한 “13.5”계획제안이 중국 인권사업을 추진하는데 가지는 중요한 의미와 중국의 전면적인 심화 개혁과 전면적으로 의법치국 중요 정책 조치를 추진하고 얻는 성과를 소개했다. 또 독일측이 전면적이고 객관적으로 중국의 인권에서 얻은 성과를 대해주기를 바라고 평등하고 서로 존중하는 기초에서 중국측과 인권교류를 진행하여 두 나라가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관계의 발전을 추진하도록 한다고 했다. [글/신화사 기자양이쥔(楊依軍), 우웨이(伍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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