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를린 11월 25일] 많은 사람들이 소형승용차의 조수석을 위험한 자리라 여긴다. 그러나 독일 보험업협회 산하의 보험회사 사고연구부문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는 탑승자세가 올바르지 않을시 뒤좌석이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교통사고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로 발생한 부상자들중 70%는 동일한 차량 내부에서 앞좌석과 뒤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같은 수준으로 부상입었다는 점과 20%는 “뒤좌석에 앉은 사람이 더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음을 발견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뒤좌석에 앉을시 안전벨트를 반드시 잘 착용하고 직립자세를 유지하며 몸을 비틀거나 앞으로 기울거나 안전벨트를 팔꿈치 아래로 누르는 행위는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동시에 전문가들은 자동차 생산업체가 뒤좌석의 안전표준을 높일 것을 호소했다. [글/ 신화사 기자 궈양(郭洋),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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