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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국제시평)언론 협력 강화해 “브릭스”에 빛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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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30 13:25:48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30일] 브릭스 5개국 25개 미디어 기구에서 온 책임자들이 베이징에 모여 12월 1일에 개최될 예정인 첫회 브릭스 국가 미디어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 브릭스 국가 주요 언론 고위급 대화 교류 플랫폼과 고효율 조율 메커니즘의 건립은 5개국 미디어산업의 혁신발전을 추동하고 브릭스 국가의 발전에 더 많은 바른 에너지를 모아줄 것이다.

   “브릭스 국가” 개념이 탄생된지 10여년간, 우연한 투자개념이 발전도상국과 신흥시장 실무협력 메커니즘으로 “뿌리를 내리기까지” 세계 발전 대세의 하나의 축도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브릭스 국가 협력 메커니즘이 끊임없이 보완되고 있으며 정상회담이 이끌고 부장급회의가 버팀목이 돼주는 다차원, 다영역 구조를 형성했다. 올해 7월, 브릭스 국가 신개발은행이 본격적으로 오픈했으며 《브릭스국가 긴급 비축 배치를 건립할 데 관한 조약(關於建立金磚國家應急儲備安排的条约》의 체결은 브릭스 협력의 메커니즘화, 실체화 진척 속 이정비적인 사건이 돼줬다.

   이에 비해 미디어 협력은 브릭스 협력중의 “부족한 부분”이었다. 5개국 미디어 사이에 비교적 빈번한 양자 인터랙티브가 있었지만 줄곧 서로 배우고 서로 귀감으로 삼으로 공동진보하는 다자교류플랫폼과 조율메커니즘이 부족했다. 금회 신화통신사에서 제안한고 브라질 국가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러시아 투데이 국제 뉴스 통신사, 인도 더 힌두, 남아공 Independence News & Media에서 공동발기한 브릭스 국가 미디어 정상회의가 브릭스 국가 미디어 협력 영역의 공백을 채워줬으며 반드시 브릭스국가에서 기타 협력 형태로 공진을 형성하고 브릭스 국가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는 데 목표를 향상켜주고 힘을 더해줄 것이다.

   파트너의 의의와 가치는 순탄한 환경에서 중대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것일 뿐민 아니라 역경속에서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현재 브릭스 국가의 발전은 일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고 국제적으로 브릭스 국가의 쇠퇴론을 부르짖는 목소리가 멈춘적이 없다. 브릭스 국가 미디어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브릭스 국가 협력의 새로운 비전, 새로운 념원을 탐구하는 것은 브릭스 국가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뭉쳐서 온기를 나누려는 결심을 보여줬으며 브릭스 국가에서 바람을 가르며 파도를 헤치고 손잡고 협력하려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만사는 시작이 어렵다고 했다. 브릭스 5개국 언론인들이 서로 다른 계절과 풍광을 건너뛰어 한자리에 모인 것은 브릭스 국가 미디어 새협력에 좋은 시작을 해준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첫회 브릭스 국가 미디어 정상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이뤄내 브릭스 국가 사이의 협력 의미를 끊임없이 풍부히 하며 브릭스협력 메커니즘을 위해 빛을 더해줄 것을 미리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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