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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에이즈 억제와 방지치료 “13.5” 계획 제정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1 13:28:01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2월 1일] 올해 12월 1일은 2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리커창(李克強)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는 얼마전 에이즈 방지와 치료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이 지시는 에이즈의 방지와 치료는 인민대중의 건강과 사회의 조화, 안정에 관련되며 건강한 중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은 에이즈 방지와 치료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지만 과업이 여전히 어려운 상태다. 그는 공유와 발전에 대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의 요구를 관철하고 에이즈 유행의 특징에 비춰 에이즈를 억제하고 방지, 치료할데 대한 "제13차 5개년" 행동계획을 빨리 제정할데 대해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 투입 강도를 보다 강화하며 방지와 치료 경비를 보장하고 발병상황이 엄중한 지역과 중서부의 빈곤지역에 대한 방지와 치료작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목표장소의 방지와 치료 병원에 대한 보상체제를 완벽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에이즈의 방지와 치료 약물에 대한 연구개발과 심사비준, 생산공급을 빨리 하며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무료 치료약품 목록을 조정하고 의료보장과 사회구조 등 관심과 도움, 지지 정책을 진지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대한 범위로 전염을 발견하고 검소하는 동시에 에이즈 발병 상황을 제일 작은 정도로 규제해야 하며 우리 나라 전면적인 소강사회 달성에 힘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번역/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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