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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오쿠이: “13차 5개년” 기간 中 잠재 성장률 여전히 7% 이상으로 기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1 11:44:20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2월 1일] “나는 하나의 예측을 하고 싶고, 또한 주장을 고집하고 있지만, 앞으로 10-15년 간, 중국의 잠재 GDP 성장률은 응당 7% 이상일 것이다.” 리다오쿠이(李稻葵) 칭화(清華)대학 경제 관리 학원 교수는 일전에 제7회 중국 프론티어 경제 포럼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리다오쿠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3차 5개년” 기간, 중국은 3대 도전에 직면하게 되겠지만, 동시에 또한 기회이기도 하다: 첫째로 공급 구조가 근본적으로 조정되어야 하고; 둘째로 어려운 자금 착륙을 해결해, 금융 영역 내에서 재생시킴으로써, 실물과 가상 경제의 수익률을 재구성하는 것이며; 셋째로 정부와 기업 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구축히는 것이다.

   포럼에 참석한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13차 5개년” 계획기간의 중국 경제는 비록 성장 둔화, 과잉 설비, 자원 배분 불균형 등 문제에 직면하게 되겠지만, 효과적인 노동력 공급 향상, 거대한 소비와 시장 공간, 대중 창업 만민 혁신 시대의 창조성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 등 실지의 영향으로, 중국 경제는 여전히 거대한 발전 잠재력을 갖게 된다.[글/신화사 기자 우멍다(烏夢達),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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