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요하네스버그 12월 4일]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소집에 즈음해 잡지 "중국과 아프리카"가 일전에 특집호를 출판했다. 시진핑(習近平)주석과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각기 특집호에 축사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사에서 잡지 "중국과 아프리카"의 광범한 독자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양호한 축원을 표시했다. 그는 중국과 아프리카는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은 영원한 친구이고 좋은 동반자이며 좋은 형제라고 밝혔다.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상회의의 개최는 아프리카 대륙의 획기적인 기회라고 하면서 아프리카대륙"2063의정"의 행정을 크게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잡지 "중국과 아프리카"는 중국 외국문국 베이징주간 신문사가 주관하는 것으로 1988년 창간되었으며 선후로 불어판, 영문판을 출간했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의 독자들을 상대로 한 종합적인 월간지이다. [번역/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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