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上海) 12월 4일] 국제은행간 통신협회(SWIFT)가 지난 3일 발표한 최신보고에 의하면 위안화는 중국과 일본간에 사용되는 제2대 화폐로 발전했으며 가치로 계산했을때 지불액의 7%를 차지한다. 불과 2년전만 해도 3%에 그친 수준을 보였다. 협회가 발표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비록 일본과 중국간에 사용되는 화폐에서 엔화는 여전히 제1위를 차지하긴 하나, 지불에서 차지하는 위안화의 비율은 부단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수있다.
올해 6월, 위안화 채권을 발행하는 일본 첫 은행이 나타났고 이 은행은 위안화가 꼭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 확신했다. 업계인사는 “이를 본받으려는 일본기업들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되며 향후 중국과 일본간에 위안화를 이용해 무역과 투자를 진행하는 상황은 진일보 증가될 것”이라 전망했다. [글/ 신화사 기자 유즈신(有之炘),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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