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은 국제자원봉사자의 날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이날 관련 연설을 발표하고 자원봉사자의 힘을 충분히 활용해 지속가능한 세계를 건설하고 사람들이 존엄있는 삶을 살도록 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반 사무총장은 자원봉사는 국경과 종교, 문화적인 차이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활동으로 기여와 포용, 공민참여, 일치단결 등 기본적인 가치관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반 사무총장은 새로 통과된 지속가능발전 목표는 세인들에게 자원봉사를 통해 단합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속가능발전 일정 중의 가난해소 비전을 위해 기여하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유엔총회는 1985년에 결의를 통과하고 1986년부터 매년 12월5일을 국제 자원봉사자의 날로 한다고 결정하고 자원봉사자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원봉사자의 신분으로 활약해 사회의 발전을 추진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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