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홍콩 12월 7일] 정쥔화(曾俊華) 홍콩특별구 정부 재정사 사장이 6일, 위안화가 예상대로 “바스켓에 납입”된 것은 나라에서 금융개혁을 진일보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중국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한편 홍콩의 관련 사업에도 반드시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지난주 위안화를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납입시킬 것을 선포한 데 대해 정쥔화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이 움직임은 국가의 금융개혁과 위안화 국제화의 역사적인 한걸음을 상징하며 더 중요하게는 IMF 각 회원국과 국제 투자기구들이 비축과 투지 조합에 더 많은 위안화 자산을 추가하고 장원하게는 더 많은 위안화의 거래와 유동을 이끌어낼 것임을 의미한다.
정쥔화는 홍콩은 세계 최대의 역외 위안회 센터로서 현재 국제상의 70%에 달하는 역외 위안화 결산이 홍콩에서 처리된다면서 위안화의 “바스켓 납입”은 반드시 홍콩의 관련 사업에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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