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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아비장 12월 8일]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국가와 중국이 손잡고 상호보완성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아프리카국가로 하여금 경제발전의 실현, 민중 생활질량의 개선에 유리할 것이라 피력했다.
아프리카는 풍부한 자연자원을 소유했으며 아프리카 인민들은 이 “미래의 대륙”이 발전을 실현하길 염원하고 있다고 와타라는 지적하면서 중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경제강국이므로 “아프리카와 중국은 손잡고 상호보완성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중국과 코트디부아르의 관계에 대해 와타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코-중 양국관계 및 쌍변협력의 발전에 매우 만족한다. 근년래 코중 양국교류는 뚜렷이 증가되었을뿐더러 양국관계는 윈윈협력을 통해 성장했다고 지적하면서 “양국협력은 현재 경제원조, 기술협력, 인프라건설, 문화 등 각 영역들에서 구현되고 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는 4일부터 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되었다.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아프리카와의 관계를 위한 중국의 정책, 이념을 전면적으로 천명하면서 미래 3년사이에 중국은 아프리카를 향한 거대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 밝힘과 아울러 중국-아프리카관계를 전면 전략 협력 파트너관계로 이끌어올리자고 호소했다. 중국-아프리카 전면 전략 협력 파트너관계의 건설을 추진하고저 중국정부는 미래 3년내에 아프리카측과 더불어 “10대 협력계획”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와타라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각국과 중국으로 하여금 기술의 최적화, 금융영역의 협력에 기회를 얻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쌍방은 정상회의라는 이 플랫폼을 이용해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위한 일련의 방침과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 [글/신화사 기자 원하오(文浩), 번역/ 신화망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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