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9일] 7일, 아마노 유키야 국자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각국은 핵재료에 관한 안전보호를 강화해 테러리스트의 손에 넘어가 핵 테러리즘에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날 필리핀에서 회의에 참석한 아마노 유키야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각 국은 핵재료가 테러리스트의 손에 넘어갔을 때 발생할 현실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면 테러리스트는 이 재료를 이용해 방사성 물질을 확산시키는 장치를 제조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즉 ‘더러운 폭탄’을 뜻한다.
핵재료의 안전을 보장하는 면에 관해 아마노 유키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IAEA는 각 국의 방침 제정에 협조해줄수 있다. 핵재료 탐측기에 대한 정부의 구입과 검측, 세관 및 변경 검험요원에 대한 핵재료 식별의 관련교육 등이 이 범주에 포함된다. [글/신화사 기자 옌제(閆潔),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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