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9일] 8일, 기자가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國務院國有資產監督管理委員會, 이하 국자위)에서 얻은 소식에 의하면,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중국야금과공집단유한회사(中國冶金科工集團有限公司)가 전부 중국오광집단회사(中國五礦集團公司)에 편입되여 완전 출자 자회사로 되었다고 한다.
중국야금과공집단유한회사는 더이상 국자위에서 직접 감독 관리하는 회사가 아니다. 이로써 국자위에서 직접 감독 관리하는 기업은 108개로 감소했다.
중국오광집단회사는 글로벌 광업회사로서 주로 금속 광산 제품의 탐사, 발굴, 제련, 가공, 무역과 금융, 부동산, 채광 및 야금 기술 등 업무를 종사하고 주요한 해외 기관이 전 세계 34개 국가와 지역에 분포되었으며 17.7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7개의 국내외 상장 회사의 지주회사라고 한다.
중국야금과공집단유한회사는 글로벌 최대 최강의 야금건설 청부업자이자 야금기업 운영 서비스 업체인데 국가에서 확정한 중점 자원류 기업의 하나이며 국내에서 생산력이 제일 높은 강철 구조 생산 기업이라고 한다. [글/신화사 기자 화예디(華曄迪), 번역/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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