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 수뇌(총리) 이사회 역내협력과 반테러 대계 논의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12-12 11:10:10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 수뇌(총리) 이사회 제14차 회의가 다음주 중국의 옛 도읍 정주(鄭州)에서 열린다.

   상해협력기구 회원국과 옵서버국 정부의 수반, 국제기구 고위인사들이 실크로드 경제벨트 등 지역협력창의가 활발하게 추진되는 배경하에 상해협력기구 회원국들이 각 영역에서 협력을 보강할것과 관련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에서는 상해협력기구 기틀내에서 논의될 예정인 반테러 국제협력을 한층 보강하는 문제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상해협력기구 회원국들은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를 "상해협력기구 기틀내에서 경제무역과 투자, 금융, 교통, 인문협력의 현황과 전망, 발전조치 연구"로 정했다.

   상해협력기구는 설립 당시 경제협력 보강외에 지역의 안보와 안정 유지를 주요 취지로 했다.

국   제적으로 테러리즘이 창궐한 때 반테러 국제협력 강화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청궈핑(程國平)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회의기간 각국 지도자들은 반테러와 관련해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누고 향후 발전을 위한 세부 조치를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 수뇌(총리) 이사회 제14차 회의는 올해 중국 홈그라운드 외교의 마지막 행사로 불리운다.

 

추천 기사:

아태지역 파견직 상하이 생활 비용 가장 높아

中외교부,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 수뇌(총리) 이사회 제14차 회의에 관한 중외 언론 브리핑 개최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909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