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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또 대기오염 적색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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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12-18 20:01:32  | 편집 :  동소교

 

   베이징시가 19일 7시부터 22일 24시까지 대기오염 적색경보를 발령한다고 18일 7시 밝혔습니다.

   이는 베이징시가 두번째로 대기오염 적색경보를 발령한 것이며 또한 최초로 공기질이 양호한 상태에서 바로 적색경보를 발령한 것입니다.

   적색경보 관련 요구에 따라 이 기간 전반 베이징시는 차량 홀짝제를 실시하며 중학교와 초등학교, 유치원에는 휴교 그리고 기업에는 탄력근무제도 등 조치를 권고하게 됩니다.

   이외 또 중형 차량의 운행 금지, 시공현장의 실외 작업 중단, 폭죽놀이와 야외 바베큐 금지 등 조치를 실시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베이징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최초로 대기오염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환경보호 및 기상부문은 이번 대기오염은 22일까지 지속되며 23일 새벽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오염 상황이 뚜렷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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