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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광객의 해외이미지에 관한 조사보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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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6 15:35:1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16일] “중국관광객의 해외이미지에 관한 국제적 조사보고”가 15일 베이징에서 발표되었다. 보고에서는 중국관광객에 관해 외국인들은 대부분 적극적인 환영태도를 보였다고 서술하는 한편, 일부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버리거나 신호등을 무시하는 등 방면의 문명하지 못한 행위가 비교적 부각되는 상태라 인정했다고 전했다.

    중국 국제방송국 글로벌정보방송은 해외에서 비춰지는 중국국민들의 전체적 이미지을 제고하고저 중국관광연구원과 연합해 “중국관광객의 해외이미지”에 관한 조사활동을 공동 개최함으로써 해외에서 중국관광객들이 보이는 문명하지 못한 행위에 관한 외국인들의 인식을 설문조사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대양주의 23개 국가 및 지구들에서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

    “중국관광객의 해외이미지에 관한 국제적 조사보고”를 살펴보면 외국인들은 중국관광객에 대다수가 적극적인 환영태도를 보였을뿐더러 중국의 경제발전과 중국관광객의 구매력에 광범위한 기대를 보였다. 이와 동시에 각국 대중들은 쓰레기를 버리거나 신호등을 무시하거나 새치기를 하거나 모여들어 소란을 피우는 등 일부 중국관광객들의 문명하지 못한 행위가 비교적 돌출되는 상태라 지적했다. 조사에서는 관광객들의 문명의식의 결핍과 더불어 문화, 생활습관에 존재하는 차이점 등이 문명하지 못한 행위를 초래하는 주요원인이라고 서술했다.

    그외, 보고에서는 쇼핑과정에서 중국인들이 보이는 행위에 외국인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데 관광쇼핑에서 중국인들의 나타내는 이미지에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고 밝혔다.[글/ 신화사 기자 탄하오시엔(談昦玄),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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