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2월 19일]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는 18일 뉴스브리핑을 열고 이번 대회에서 취득한 20여개의 창의, 보고, 선언 등 성과를 발표했다.
런셴량(任賢良)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은 뉴스브리핑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개막식에서 제기한 세계인터넷 관리 시스템 변혁을 추진할데 관한 ‘4가지 원칙’ ,공동으로 사이버 공간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관한 ‘5가지 주장’은 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공통 인식을 모으고 독창적인 견해를 공헌하는 가장 넓은 플렛폼과 기초로 되었다고 말했다.
런셴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회기간에 관련 인터넷 기업, 기구조직에서 대량의 합작 협의를 체결했고 ‘우전(烏鎭) 창의’, 인터넷 금융 발전 보고, ‘인터넷+구빈’연합 창의, ‘디지털 실크로드’건설 협력 선언, 해협양안 및 홍콩, 마카오 인터넷 발전 창의 등 20여개 성과를 발표했다.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저장(浙江) 우전에서 열렸다. 대회 주제는 ‘상호 연결 상호 소통·공유 공치--사이버 공간 운명공동체 구축’이다. 대회는 총 10개 포럼, 22개 의제를 설치했고 5대주 1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정부 대표, 국제 조직 책임자, 인터넷 기업 리더 등 20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대회는 또한 ‘인터넷의 빛’ 박람회를 설치하고 중외 인터넷 선진기술과 최신 성과를 전시하고 중국 인터넷의 20년 발전 여정을 전시했다. [글/ 신화사 기자 쉬성(許晟), 왕정(王政),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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