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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 어디가 좋을까?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1 10:48:11 | 편집: 박금화

   [신화사 베이징 12월 21일] 나홀로 여행은 어디로 떠나는 것이 좋을까? 영국“Staysure”보험회사에서 1만명 50세 이상 영국인을 조사한 결과, 나홀로 여행자들로부터 가장 큰 환영을 받고 있는 곳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곳은 아름다운 건물과 매력적인 해변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미국 뉴욕이 그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미국 뉴욕)

   Top10에 입선된 관광지로는 또 이탈리아 로마, 지중해 섬나라 몰타, 호주 시드니, 포르투갈의 알가르브, 네델란드 암스테러담, 미국 캘리포니아 및 아일랜드 더블린이 포함됐다.


(이탈리아 로마)

(지중해 섬나라 몰타)

(호주 시드니)

(포르투갈의 알가르브)

(네델란드 암스테러담)

(미국 캘리포니아)

(아일랜드 더블린)

(이상 사진:자료 사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의 1을 초과하는 피조사자들이 지난 10년간 나홀로 여행 경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중 23%가 다시한번 시도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종래로 나홀로 여행을 즐긴 적이 없는 사람들 중 20%도 시도해보려는 간절함을 보였다.

   나홀로 여행의 매력은 도대체 무엇일까? 우선은 자유다. 먹고싶은 것을 먹고 마시고 싶은 것을 마시며 그어떤 스트레스도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향수하는 것, 그누구의 의견을 들을 필요도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과 만날 많은 기회가 생기니 말이다.

   그러나 나홀로 여행에는 적지않은 페단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호텔 투숙 원가가 높고 혼자 밥먹는 무료함, 해변에서 수영할 때 물건을 봐줄 친구도 없고 야간 외출 안전 문제 등등이 존재한다. 나홀로 여행이든 함께 하는 여행이든 궁극적으로는 당신 마음속 선택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글/신화사 기자 징징(荊晶),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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