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12월 23일] 22일, 외교부 대변인 훙레이(洪磊)는 정치적 대화만이 정치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라고 지적하면서 관련측에서 신민스크협정의 실질적인 이행을 견지하여 정치적 추진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1일, 유럽연합이사회는 우크라이나 문제를 위한 민스크협정에서 러시아가 전면적인 이행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 근거해 유럽연합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6개월간 연장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관해 훙레이는 연례브리핑에서 국제관계에서 걸핏하면 제재를 사용하거나 제재로 위협하는 등 방식에 대해 중국은 일관적으로 반대해왔으며 정치적 대화만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라고 지적했다.
훙레이는 관련측에서 신민스크협정의 실질적인 이행을 견지해 정치적 추진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함과 동시에 상호적 관계의 개선 및 발전에 진력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글/ 신화사 기자 진뤄청(靳若城) ,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