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 재정부: 3.2조위안의 치환채권, 올해 만기된 지방정부 채무 100% 망라 완성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3 16:05:2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3일] 22일, 장사오춘(張少春)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올해 재정부가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지방에 하달한 치환채권(置換債券)한도는 3.2조위안으로 올해 만기채무의 전체 완성을 실현했다. 치환된 비축채무의 자본금은 평균 10%에서 3.5%로 감소되는데 지방에 해마다 2000억위안의 이자를 줄여줄 것이란 전망이다.

   22일, 장사오춘은 국무원의 위탁으로 중국인민대표대회 제18차회의에 “지방정부 채무관리 사업상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國務院關於規範地方政府債務管理工作情況的報告)”를 제출했다.

   장사오춘은 초보적 예산에 의하면 2014년 연말, 지방정부 채무의 채무율은 86%로 리스크는 총체적인 통제가 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지방정부 채무잔액중 90% 이상은 비정부 채무패턴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평균 자본금은 10% 좌우이고 지방정부는 해마다 비교적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했다.

   내년에도 지방정부 채권을 계속 발행하여 비정부 채무형식의 정부 비축채무를 치환할 것이라고 그는 부언했다.[글/ 신화사 기자 선청(申鋮) 한지에(韓潔),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

새로운 이념, 中 경제 새 도감 계획 이끌어

홍콩 청년 “창업 손님”의 베이징서 내륙 “꿈 만들기” 이야기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49449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