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란저우(蘭州) 12월 27일] 서부 수많은 산들속에 위치한 펑황구(鳳凰谷)촌은 마을 건설후 첫 "이윤분배주식확충"대회를 맞이했다. 39세나는 부녀 러우슈팡(婁秀芳)은 18호의 빈곤군중들과 함께 삶의 첫 재산성 수익을 얻게 되었다. 이날, 러우슈팡은 3000위안의 "배당금"을 얻은 것 외에도 액외 3000위안에 이르는 "빈곤구제" 상금도 탔다.
2012년부터 간수(甘肅)성은 2012년을 시작으로 단위, 간부를 조직해 빈곤촌 및 빈곤호와 연결함으로써 빈곤촌의 빈곤해탈에 힘을 보태왔다. 펑황구촌은 특색양식, 재배, 농가락(農家樂) 운영 등을 발전시키는 것으로 대부분 농민들의 수익을 높여줬다. 다수 촌민들의 동의 및 지지하에 펑퐝구촌은 2014년부터 "주식제" 빈곤해탈 테스트를 시작했다.
원 농가락자원으로 관광휴가회사를 설립했고 이로써 촌집체 및 13개 촌민호가 주주로 되었다. 그외, 회사는 촌의 19호 빈곤호를 회사주식에 가입시켰는데 주식제로 35만위안을 융자했으며 연말에 배당금 분배에 참여하도록 했다. 현재, 간수성 및 룽난(隴南)시 일부 빈곤마을에서도 펑황구촌과 흡사한 "주식제" 빈곤해탈 테스트가 전개됨으로써 빈곤구제의 이기(利器)로 되고있다.
어떤 곳에서는 농촌관관을, 어떤 곳에서는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수많은 농촌산업은 "부민(富民)"을 도모함과 동시에 "인구유실"도 예방함으로써 빈곤호들로 하여금 장기적이고도 안정적으로 빈곤을 해탈하도록 이끌어가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투궈시(屠國璽), 천빈(陳斌),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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