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왕보안(王保安) 국가통계국 국장은 19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주최한 언론브리핑에서 2015년 중국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30조931억원으로 그 전해에 비해 명목성장율이 10.7%이며 가격 요소를 제외하면 실질 성장율이 10.6%라고 밝혔다.
경영기관이 소재한 지역으로 볼 때 도시 소비품 소매액은 그 전해에 비해 10.5% 성장한 25조8999억원이며 농촌 소비품 소매액은 11.8% 성장한 4조1932억원이다.
소비형태로 볼 때 요식업 소득은 그 전해에 비해 11.7% 성장한 3조2310억원이고 상품 소매액은 10.6% 성장한 26조8621억원이며 그 중에서 연간 매출액이 규정 규모 이상인 기업의 매출액은 7.9% 성장한 13조3891억원이었다.
작년 한해동안 최종 소비지출이 국내생산총액의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그 전해에 비해 15.4포인트 성장한 66.4%이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전국 인터넷 쇼핑 소매액은 그 전해에 비해 33.3% 성장한 3조8773억원이며 그 중에서 실물상품의 인터넷 쇼핑 소매액은 31.6% 성장한 3조2424억원으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에서 10.8%를 차지했다.
비 실물상품 인터넷쇼핑 소매액은 그 전해에 비해 42.4% 성장한 6349억원에 달했다.(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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