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 있은 전국 인증인가업무회의에 따르면 2015년말 현재 중국에서 발급된 유효 인증증서와 인가증서는 각각 147만 9천 장과 7천592장에 달했다.
증서와 증서발급기구의 수도 몇 년 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해 중국은 인증과 인가의 대국이 되었다.
손대위(孫大偉)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부국장 겸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의 주임은 회의에서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국가 품질기술기초와 시장경제운영의 기초성 제도배치, 국제통행기술성 무역 조치, 행정관리 개혁 혁신도구로서의 인정과 인가의 위치가 점점 중요해졌으며, "신뢰를 전달하고 서비스를 발전"시키는데서 인증과 허가의 역할이 점점 두드러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인증인가가 창조한 국민경제 부가가치는 2010년의 인민폐 3619억원에서 2015년의 6440억으로 증가했다.
손대위 주임은 앞으로 5년간 "13.5계획" 실시 기간에 중국의 인증, 인가 업무가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하고 세계 인증인가 강국 행렬에 들어설 수 있도록 인증,인가 시스템을 끊임없이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국제방송국)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