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일 중요한 명절인 음력설이 박두함에 따라 국내 여러 큰 관광 플랫폼에서 음력설 황금연휴 관광추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80%의 주민이 출경관광 소망을 갖고 있으며, 병신년 음력설 출경관광자수가 연 6백만명에 달해 새로운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로 하여 올해 음력설 기간이 사상 최고 인기를 누리는 황금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플랫폼인 씨트립의 최신 예정통계에 의하면 60% 이상의 관광객이 출경관광을 선택하게 되며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제일 멀리는 남극에 이르는 등 세계 백여개 국가와 지역에 이르게 된다.
통청여유가 발표한 "2016년 음력설 황금주간 주민출경관광 추세에 대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 음력설 출경관광 온라인에서 예약한 인당 지출은 4186원 62전이었다.
이 금액은 다만 관광 노정과 호텔, 교통 티켓 등 지출이며 목적지의 쇼핑 등 기타 지출을 망라하지 않았다.
이중 출경 관광객의 인당 지출이 제일 많은 곳은 상해로 인당 지출이 4654원 26전에 달했다.
보고서는 또한 예약으로 볼 때 태국, 일본, 한국 등 중국 주변 국가가 모두 중국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그리고 남아시아 바다섬 등 근거리 선행지의 인기는 여전했다.(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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