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의 요청으로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쌍방은 중미관계와 기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이번 중국 방문이 양국이 일련의 중요한 문제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여러 분야에의 조율과 협력을 추진하며 중미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하고 안정된 발전을 추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중국국제방송국)
추천 기사:
中외교부, 시진핑 주석의 사우디, 이집트, 이란 국빈방문 중외 매체 브리핑 개최
中외교부, 조선반도문제는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고 종합적으로 시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