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크로아티아 새 정부의 출범에 축하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크로아티아 의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표결을 통해 새 정부에 대한 신임안을 통과했으며 오레스코비치가 총리직에 취임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크로아티아 새 정부의 출범을 축하한다며 이극강 총리가 이미 오레스코비치 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소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현재 중국과 크로아티아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면서 양국 고위 왕래가 빈번하고 여러 분야의 협력도 끊임없이 적극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양국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한다며 중국은 크로아티아 새 정부와 함께 노력하여 양국 전면 협력 동반자관계를 계속 앞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중국국제방송국)
추천 기사:
中외교부, 시진핑 주석의 사우디, 이집트, 이란 국빈방문 중외 매체 브리핑 개최
中외교부, 조선반도문제는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고 종합적으로 시책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