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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각지, “전면 두 자녀” 정책 실시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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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29 17:31:51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우한(武漢) 1월 29일] (리진펑(李勁峰) 장러(張樂) 샤오스스(肖思思) 리장타오(李江濤) 기자) 현재, 중국 각 지역들은 지방 계획생육조례 수정의 고봉기에 들어섰을뿐더러 최근 밀집 소집되고 있는 지방 양회에서 “전면 두 자녀” 정책은 더더욱 하이라이트로 떠오르고 있다. 28일까지 광둥(廣東), 후베이(湖北), 톈진(天津), 저장(浙江), 안후이(安徽) 등 11개 성의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 지방 계획생육조례 수정을 완료하고 “전면 두 자녀”의 구체적인 실시 정책을 명확히 제시했다.

   많은 성에서는 지방 계획생육조례 수정결과를 발표함과 동시에“전면 두 자녀” 정책의 실시가 현지 생육수준에 일으킬 영향에 관한 예측상황도 공개했다. 예를 들어 광둥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추산 및 분석을 통해 “전면 두 자녀” 정책이 실시된 후, 2016년~2020년까지 광둥 호적 인구는 해마다 15만~18만 사이로 증가될 것이라 제시하면서 2018년에 이르러 27만명 좌우로 증가해 최고봉에 이른 뒤, 다시 점차 감소될 것이라 예측했다. 앞서 국가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전면 두 자녀” 정책이 실시될시 “13차5개년” 기간, 해마다 새롭게 늘어나는 출생인구는 300만명 좌우일 것이라 제시, 한해 출생인구수는 1750~2100만명 사이일 것이라 예측한 바가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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