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 농민근로자와 농민근로자 선진단체 표창대회가 2월 1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리커창 총리는 농민근로자는 국가현대화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경제사회발전 추진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표창받은 전국 우수농민근로자들과 농민근로자 선진단체에 뜨거운 축하를 보냈으며 광범한 농민근로자들에게 진심어린 문안과 새해 축복을 보냈다.
"13차 5개년"계획실시기간 중국정부는 인본주의 신형도시화를 적극 추진하고 거주증제도를 실시, 보완하며 진일보 농민근로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농민근로자들이 기능을 갖춘 신형산업근로자로, 권익을 평등하게 향유받는 새로운 시민으로 되도록 할 것이다. 이는 빈곤퇴치 공방전을 잘 치르고 사회공평과 정의를 추진하는데 있어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이번 회의에서 국무원 농민근로자 사업지도소조는 전국 우수 농민근로자 981명과 전국 농민근로자 선진단체 100개를 표창했다. 회의에서 농민근로자 대표가 창의서를 발표하고 광범한 농민근로자들이 앞다투어 새 시대 건설자와 새 시대 근로자모범, 새 시대 우수인재, 새 시대 문명한 공민이 되어 중등평균수준 사회의 전면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 실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호소했다. (번역: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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