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3일] (선안니(申安妮) 喻菲(위페이)) 바이춘리(白春禮) 중국과학원 원장은 2일 베이징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중국정부는 중대혁신분야에서 국가실험실을 신설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국가실험실 건설은 중국과학연구체제에서 하나의 중대한 전환으로 될 것이다.
바이춘리는 중국과학원에서 개최한“국가실험실건설과 관리에 관한 국제세미나”에서 상기의 정보를 밝혔다. 미국, 독일,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일본과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의 10명 국제유명국가실험실 담당자 및 대표들과 중국과학가들이 이 세미나에 참가해 국제적으로 이름난 국가실험실 건설과 관리에 대한 성공한 경험을 소개했다.
중국과학원물리연구소 베이징 응집물질물리국가실험실 딩훙(丁洪) 부주임 겸 수석과학자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은 베이징 화이러우(懷柔)에 건설하는 종합성국가실험실방안에 3대 과학장치가 망라된다. 종합극단조건실험장치(綜合極端條件實驗裝置), 베이징선진광원과 지구시스템데이터시뮬레이션장치가 이에 속한다. 이밖에 중국과학원은 대과학장치를 둘러싸고 몇개의 학제적교차연구플렛폼 건립도 이에 속하는데 청결에너지원 , 재료유전자팀, 환경과학, 뇌과학, 가속기와 엑스선 기술등도 망라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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