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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력파 연구, "톈친계획" 기초시설 건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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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2-15 22:32:27  | 편집 :  전명

   원제목:중국 중력파 연구, "천금계획" 기초시설 건설 시작

(자료 사진)

   중국의 중력파 연구를 선도하는 중산(中山)대학이 20년동안 인민폐로 150억원을 투자하여 "톈친(天琴)계획"을 완수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중산대학 주하이(珠海) 캠퍼스에 중력파 연구에 필요한 지상 기초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동굴 음소거 연구실과 지상 레이저 관측소는 기초시설 건설을 시작해 일부 기술연구가 세부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중력파의 탐지는 세계 과학계가 공인하는 난이도가 가장 큰 첨단과학기술의 하나이고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물리학적 기초연구이다. 중력파 탐지의 성공은 인류의 감지사에서 이정표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이에 앞서 아인슈타인이 중력파의 존재를 예언한지 백년만에 미국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 담당자는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중력파를 탐지했다고 선포했다.

   중력파 연구의 중심인 중산대학의 "톈친계획"은 중력파 탐지계획을 위한 선행 연구를 진행하고 중국 중력파 탐지계획의 시행방안과 로드맵을 제정하며 단계별로 핵심기술의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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