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经济远好于市场悲观看法——访美国耶鲁大学高级研究员罗奇
中 경제가 시장과 멀다는 비관적 견해에 대하여- 로치 예일대학 수석연구원과의 인터뷰
(자료 사진)
美国耶鲁大学高级研究员斯蒂芬·罗奇日前在接受新华社记者专访时指出，服务业兴起对中国经济起到了支撑作用，中国经济仍有能力实现中高速增长。
미국 예일대학교 수석연구원 스티븐 로치는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서비스업의 흥기는 중국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일으켰고 중국경제는 중고속 성장을 유지할 능력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피력했다.
采访前，罗奇刚从中国回来，并和中国各方人士交流了对经济的看法。他说：“中国国内普遍对管理层有信心，认为宏观政策能够支持经济增长。不过当我回到美国后，从投资者和市场参与者那里听到的观点却完全相反。从我的切身经历来看，中国国内和海外对于中国经济的看法有着巨大差异。”
로치는 인터뷰 바로 전에 중국에서 돌아왔을뿐더러 중국 각 방면의 인사들과 더불어 경제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관리층에 대해 중국 국내에서는 보편적인 신심을 가지며 거시정책이 경제성장을 지지해줄 것이라 인정하고 있다. 나의 실제적 경험에서 보았을때 중국경제에 대한 중국 국내 및 해외 견해에는 거대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그는 피력했다.
罗奇认为，只要中国政府全力推动经济向服务业和内需转型，并且加强改革力度，中国未来５年仍能实现年均６．５％的经济增速。
로치는 경제가 서비스업과 내수에로 체제를 전환할 수 있도록 중국정부가 전력 추동하고 개혁역량을 강화할시, 미래 5년간 중국은 해마다 6.5%의 경제증속을 여전히 실현하게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他指出，中国经济转型后，对大宗商品的需求将放缓，会对包括澳大利亚、加拿大、俄罗斯和巴西等资源出口国的经济带来负面影响。但好消息是，中国中产阶级消费能力增长将给其他国家带来巨大机会，利好目前疲软的全球经济环境。
그는 중국경제가 체제를 전환하면 대중상품에 대한 수요에 둔화가 나타날 것이고 이는 호주,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등 자원수출국의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이라면 중국 중산계급 소비능력의 제고가 기타 국가들에 거대한 기회를 부여하고 회복이 어려운 현재 세계경제환경에 유리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罗奇认为，中国目前面临的资本外流问题不会导致上世纪９０年代末亚洲金融危机重演，因为今天的中国和当年的亚洲国家情况完全不同：中国目前经常账户保持盈余，而亚洲金融危机时东南亚国家的经常账户存在赤字；中国有超过３万多亿美元的外汇储备，而那些国家则外汇储备不足；中国对外资的风险敞口有限，而那些经济体风险敞口大、抵御资本外流的能力弱。
로치는 중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자본유출문제는 20세기 90년대말 발생했던 아시아 금융위기의 재현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 인정하면서 이는 오늘의 중국 및 당시 아시아국가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라 지적했다. 현재 중국의 당좌계정이 흑자인 반면, 아시아 금융위기 발생시 동남아시아국가의 당좌계정에는 적자가 존재했다. 중국은 3조달러 남짓한 외화보유액을 소유한 반면, 당시 국가들의 외화보유액은 부족한 상태였다. 외자에 대한 중국의 리스크 창구는 제한적인 반면, 당시 경제체들은 리스크 창구가 컸을뿐더러 자본유출에 대한 저항능력이 박약했다.
对于即将在３月召开的两会，罗奇表示将关注十三五规划的细节，尤其是完善城乡医疗保健体系的具体措施、户口制度改革时间表等。他说，市场希望看到中国政府就这些改革措施给出更多的细节和时间表。
3월에 소집될 양회(兩會)에 대해 로치는 13차5개년계획의 세부사항을 주목할 것이라 지적하면서 도시와 농촌 의료보건시스템을 보완할 것에 관한 구체적 조치, 호구제도개혁 시간표 등을 특히 언급했다. 시장은 이런 개혁조치를 위해 중국정부가 더 많은 세부사항과 시간표를 제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그는 부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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