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선단양(沈丹陽)상무부 보도 대변인은 17일, 중국측은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협상을 줄곧 주목해 왔다고 표했다.
그는 글로벌 무역자유화와 지역경제 일체화에 이로운 모든 자유무역 협정배치에서 개방과 투명의 원칙만 준수한다면 중국측은 개방된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선단양 대변인은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 협상은 지금까지 11회 진행되었고 협상 내용은 시장준입과 서비스, 투자, 지적재산권 등 많은 영역을 커버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줄곧 큰 주목을 해 왔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각 지역과 각 유형의 자유무역 배치는 응당 언제나 투명과 개방, 포용을 유지해야 글로벌 무역에 더 자유롭고 편리한 환경을 마련할수 있으며 세계 각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 줄수 있다고 주장한다며 TTIP에 대한 중국측의 태도 또한 마찬가지라고 표했다.
경제규모로 볼때 TTIP이 설립되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을 초과해 세계에서 가장 큰 자유무역구로 될 것이며 글로벌 정치와 경제패턴 변화와 규칙제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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