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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해문제 조작 중단할 것 미 군부측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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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2-26 21:10:00  | 편집 :  필추란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미군 태평양사령부 사령의 남해관련설을 언급하면서 미 군부측이 남해문제 조작을 멈추고 긴장정세 초래를 멈추길 바란다고 표했다.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군 태평양사령부 사령이 일전에 중국이 남해에 항공식별구를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미군은 이를 무시할 것이라고 표한데 대한 중국측의 견해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상과 같이 표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이 사령관이 미 국회와 국방부를 오가면서 남해관련설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남해에서의 중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행동을 비방하고 미국의 남해에서의 패권행사와 해상위력과시에 빌미를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하지만 그릇된 생각은 수천번 반복해도 여전히 사실을 바꿀 수 없다고 표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이 남해에 합리하고 적절한 국토방어시설을 배치하는 것은 군사화 실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항공식별구 설치 여부는 공중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면서 현재 남해정세는 총적으로 안정하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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