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파리 3월 11일](잉창(應強) 상쉬(尚栩) 기자) 10일, 유네스코 산하 데이터 연구소의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 중국 문화제품 수출총액이 601억달러에 달하는데 2위인 미국의 수출총액인 279억달러보다 한 배 이상 많아 글로벌 문화제품 최대 수출국으로 등극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은 비록 더이상 문화제품 최대 수출국은 아니지만 여전히 문화제품 최대 수입국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선진국이 문화제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졌지만 수입에서는 여전히 주도적 지위에 처해있다. 이와 동시에 신흥시장의 문화제품 수출량이 늘어났다. 터키와 인도의 문화제품 수출량이 최근 몇년간 신속히 늘어나고 있는바 이미 글로벌 10대 문화제품 수출국 대열에 합류했다.
보고서에서는 또 문화제품의 시장추세를 분석했다. 예술품과 공예품 시장이 상승세를 보여 무역액이 제일 많은 10대 문화제품 순위에 올랐는데 이것은 베스트셀러인 금장신구 덕분이다. 또한 디지털 추세가 음악, 영화, 신문 등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소개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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