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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18일] (천수(陳舒) 기자) 중국 “13.5” 규획 요강에 “인공지능”이란 단어가 기입됐다. “과학기술 혁신- 2030 프로젝트”중 지능제조와 로봇은 중대공정으로 제기됐고 인공지능, 지능 하드웨어, 신형 디스플레이, 모바일 인텔리전트 터미널 등에 관련한 배양작업은 전략성 신흥산업 발전 행동에 포함되었다.
제4차 산업혁명에서 초석으로 되는 인공지능은 많은 사람들이 쟁탈하려는 엄연한 보물단지로 되었다. 미국의 “브레인 이니셔티브”, 유럽연합의 “휴먼브레인”, 일본의 감성로봇 관련 연구… 여러 국가와 지역들에서는 과학기술 대전(大戰)에서 기회를 쟁탈하고저 저마다의 “독보적 비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의 비책은 무엇인가? 인터뷰에 응한 여러 전문가들은 현행 기초에서 과학연구의 투입을 확대하는 것이 중점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종합적 국력의 부단한 제고, 국가발전의 시급한 수요와 더불어 중국의 과학연구자들도 기존의 패턴에서 일찍 도약해야 함과 동시에 더 많은 자본이 과학기술연구영역에 투입되도록 독려해야 한다.
“중국의 연구발전 투입에는 여전히 큰 공간이 존재한다.” 완강(萬鋼) 중국 과학기술부 부장은 “13.5” 규획에서 중국 전 사회의 연구개발 투입 강도(強度)가 2.5%에 도달하도록 제기했다고 말했다.
중국 과학기술대학 과학기술전략풍운학회(科技與戰略風雲學會) 회원 천징(陳經)은 국가적 층면의 투입 확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다 많은 대기업들이 거금 투입을 진행하도록 호소하는 것이라 지적하면서 구글회사처럼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염원을 가진 기업들이 중국에도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인터넷+’ 행동 지도 계획”에서 새로운 산업패턴을 형성할 11개 중점 발전 영역중 하나로 인공지능이 명확히 제시되었고 IFLYTEK의 인지지능 “쉰페이차오나오(訊飛超腦)”, 바이두(百度)의 감지(感知)지능 “바이두 브레인(Baidu Brain)”이 나타났으며 “13.5” 규획 요강에 인공지능이 기입되었다. 중국은 인공지능 영역에서 결석자가 되지 않을뿐더러 이를 돌파구로 하여 기술혁신의 “커브추월(彎道超車)”을 실현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취재참여: 취팅(屈婷), 진루이(金銳))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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