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23일]22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발생한 중대한 테러습격사건에 관해 미셸 벨기에 총리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테러리스트의 잔혹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함과 더불어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어린 위문을 전했다.
리커창은 위로전문에서 중국은 테러리즘을 타격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려는 벨기에의 노력을 견결히 지지하며 벨기에와 국제사회가 협력을 강화해 테러리즘의 위협과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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