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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른 4월 7일] (니에샤오양(聶曉陽) 스젠궈(施建國) 기자) 요한 슈나이더 암만(Johann Schneider-Ammann) 스위스 대통령은 5일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 가진 특별인터뷰에서 중국경제의 증속은 다소 둔화되었으나 중국경제의 잠재력과 비전에 대해 여전히 신심으로 가득하다고 피력했다.
슈나이더 암만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한다. 그는 경제 증속의 완화는 세계적 문제이고 중국경제 증속의 조정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며 중국경제 비전에 대해 자신은 “신심으로 가득하다”고 밝혔다.
현재, 유럽에 대한 중국투자는 증가추세에 있으며 중국과 스위스의 투자 협력도 거대한 진전을 이뤘다. 그는 중국투자자들이 스위스기업에 더 많은 발전을 부여하고 더 많은 활력을 주입함과 동시에 스위스 현지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양자간 혜택, 나아가서 다자간 혜택을 최종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암만 대통령은 세계가 많은 도전에 직면한 현시점에서 국제사회와 더불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며 지난해 기후변화 파리대회에서 중국이 발휘해낸 훌륭한 역할이 바로 그 예로 된다고 말했다.
스위스는 새중국과 수교를 가장 일찍 맺은 서방국가중 하나로 쌍방은 우호협력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는바 곧 개시될 중국행으로 양국관계는 진일보 강화되고 쌍방 협력은 진일보 보완 및 격상되길 희망한다고 그는 부언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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