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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20일] (위쟈신(於佳欣) 기자) 부분적 국가와 해외매체가 중국 기업의 “폭발식” 해외 인수합병은 “세계를 전부 사들이려는” 의도라 인정하는데 관해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이는 일부 기구에서 통계구경(統計口徑)을 어지럽히고 매체가 “가십거리”를 조성한 것과 관련된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정상적인 상업 행위를 객관적이고도 공정하게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올해 1분기의 해외 인수합병 거래 규모만 1130억달러에 도달한 중국은 “세계를 전부 사들이려 하고 있으며” 심지어 중국 기업을 겨낭한 부분적 국가들의 차별성 조항도 빈번히 출범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선단양은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무부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1분기의 중국 해외 인수합병 실질 거래는 165.6억달러로 이 데이터는 일부 매체들에서 보도한 것과 큰 격차를 가진다. 원인은 개별적 매체가 “가십거리”를 위해 통계구경을 어지럽히고 논의, 협상중인 데이터와 기타 불정확한 데이터를 한데 섞어내는 것으로 거대한 데이터를 조성하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규모나 성장속도는 정상인데다 합리하다.” 상무부가 통게한데 의하면 지난해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금액은 일부 매체가 제시한 수천억달러가 아닌, 401억달러로 집계되었다고 선단양은 피력했다.
중국의 대외 인수합병이 대폭 성장함과 동시에 외자의 대중국 인수합병도 대폭 늘어났다. 데이터에 의하면 1분기에 외자의 중국내 인수합병은 지난해 동기대비 24.5%의 성장률을 실현했다.
선단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0년전에 비해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규모가 열몇배 확대되긴 했으나 자국 대외투자가 여전히 초보적 발전단계에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중국의 대외투자 보유량은 세계 3.4%에 불과한데 이는 24.4%를 기록한 미국보다 낮을뿐더러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발달경제체에 비해서도 크게 뒤쳐진 수준이다. 또한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도 초보적 단계에 있으며 지난해 중국 해외 인수합병 거래 금액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기록했으나 세계 해외 합병인수 금액의 6.2%에 여전히 머물렀다.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과 관련해 각국이 객관적이고도 공정하게 다루고 이런 정상적 상업 행위에 공평한 대우를 부여함과 동시에 이를 위해 합리하고 투명한 경영 환경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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